렌토킬이니셜코리아, UV-LED 램프를 이용한 혁신적인 포충기 ‘룸니아’ 출시

입력 2020-06-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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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방제 서비스 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 (대표이사 최재용, 이하 렌토킬)가 UV-LED램프를 이용한 혁신적인 포충기 ‘룸니아(Lumnia)’를 출시했다.

기존 UV 형광램프를 이용한 포충기의 경우 1년마다 주기적으로 램프 교체가 필요하지만 UV-LED포충기 룸니아는 LED램프를 최대 3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장기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파장을 공급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UV 형광램프는 깨졌을 때 비산의 위험이 커 식품, 제조공장 및 식음료 매장 등에서 파편의 혼입 위험이 있는 반면 룸니아는 LED가 작은 칩 형태로 되어 있어 충격으로 인한 비산의 위험이 매우 적다.

룸니아는 램프 광원의 노출이 적어 설치 시에도 눈부심 효과가 덜하며 실제 비래해충에 최적화 된 파장 이용은 물론 UV 형광램프 포충기 대비 자외선이 40% 이상 원거리까지 방출되어 포획력을 더욱 높였다.

또한, 주변환경에 맞는 조도 설정 기능이 있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UV 형광램프 포충기 대비 약 61%의 에너지 절감 (제품별 절감률 상이)을 할 수 있어 다수의 포충기 설치가 필요한 식품, 제조공장, 물류창고 등에서는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제품군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사업장의 특성과 면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면적이 작고 인테리어가 중요한 호텔 로비, 사무실, 식음료 매장 등에는 룸니아 컴팩트(Compact) 또는 4가지 컬러로 출시된 룸니아 컴팩트 컬러(Compact Color)를, 비교적 면적이 크고 다량의 비래해충 포획이 필요한 사업장의 경우에는 룸니아 스탠다드(Standard)와 룸니아 얼티메이트(Ultimate)가 적합하다.

특히, 룸니아 스탠다드와 얼티메이트의 경우 일반 글루보드 외에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회전을 통해 새로운 글루보드 면이 나타나는 회전식 글루보드도 선택 사용이 가능하여 글루보드의 잦은 교체 없이도 한 번 설치하고 나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기를 아래로 밀어서 개폐하는 슬라이딩 개폐방식으로 램프나 글루보드 등의 소모품을 교체할 때나 포획된 해충의 모니터링이 필요할 때 별도의 사다리 없이도 확인이 가능해 안전하고 편리하다.

렌토킬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혁신적인 해충방제 솔루션을 통해 해충 방제의 의존도가 높은 국내 유명 식품공장, 제약공장, 호텔, 식음료 매장 및 물류센터 등의 고객층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해충방제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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