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의 IT 솔루션 공급 전문기업 씨플랫폼이 안랩과 네트워크(NW) 보안제품 세일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씨플랫폼은 향후 안랩의 공인 파트너로서 △차세대방화벽 'AhnLab TrusGuard(안랩 트러스가드)' △차세대 침입방지솔루션 'AhnLab AIPS(안랩 AIPS)' △디도스 방어 전용 솔루션 'AhnLab TrusGuard DPX(안랩 트러스가드 DPX)'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보안 플랫폼 'AhnLab TMS(안랩 TMS)' 등 안랩의 NW 보안제품군에 대한 세일즈 및 고객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씨플랫폼(C Platform)은 2020년 4월 아이티센그룹 내 IT솔루션 총판 사업부문을 분할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IT 솔루션 공급(총판사업) 전문기업이다. IT솔루션 공급 파트너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보안, IoT 등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대해 나가고 있다.
씨플랫폼은 최근 컨테이너 기반 소프트웨어 관리 솔루션 '레드햇 오픈시프트(RedHat Openshift)' 전략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야 토탈 솔루션 제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데이터 보안,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보안 영역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