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 지수는 61.51포인트 하락하며 1,134.59포인트로 마감됐다. 세계증시의 실적악화와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락 출발하면서 장중 1100선을 이탈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전 저점을 이탈한 시장은 또다시 패닉의 모습을 보였지만 기금의 현물과 외국인의 선물매수 덕분에 1100선은 지켜냈다.
범려 전문가는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는 상태에서 지수의 저점을 예측하고 기준을 정한다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저점 매수의 욕심을 버리고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면서 변화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불길이 유럽으로 옮겨가는 모습이기 때문에 새로운 악제의 출현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 범려 전문가는 23일 전략으로 장중 변동성을 이용하여 대형주를 이용한 단기매매는 가능하지만 양봉의 모습이 아니면 비중을 0%로 마감할 것을 조언했다.
국내외에서 나올 수 있는 악재와 대책이 대부분 나와 있지만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주체들은 효과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면서 불안한 흐름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달러와 엔화 그리고 원화까지 시장에 부정적인 움직임을 만들고 해외증시 또한 새로운 악재를 만들려는 조짐이 투자심리를 공황으로 몰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범려전문가는 “현물시장은 섣부르게 저점을 예측하는 것보다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고 여유를 가져야 한다.”라며 “개인투자가들이 공매도를 할 수 없는 현실에서 선물시장만이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시장의 저점은 차트의 모습과 지수상의 숫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투자심리에 의해서 나오기 때문에 의미 있는 변화를 기다려야 한다.”며 “저점은 누군가가 만드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며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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