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이 생일케이크를 선물 받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동생 유리가 언니 힘내라고 앨리스 스태프분들께 선물을 보냈어요. 부럽죠? 다들 이런 동생 한 명쯤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생일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특히 김희선은 결혼 후에도 여전히 빼어난 방부제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선물에 감동을 받은 듯 우는 척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1977년 6월 11일생인 김희선은 올해로 44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희선은 올해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