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美 증시 급락 여파로 320선 붕괴

입력 2008-10-23 09:13 수정 2008-10-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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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320선 아래로 밀려나고 있으며, 낙폭을 확대 310선을 위협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보다 5.77%(19.35P) 떨어진 316.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증시가 경기침체 공포로 500P 이상 떨어졌다는 소식에 거래 개시와 함게 4% 가까이 떨어진 코스닥지수는 이후 개인의 패닉 매물이 몰리면서 낙폭이 커지고 있다.

개인은 13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억원, 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0.26%)만 소폭 오른 가운데 전 업종이 급락하고 있다.

건설과 제약,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 IT S/W SVC, 기계·장비, IT부품, 비금속, 금속, 섬유·의류, 정보기기 등이 6~8%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급락해 NHN -7.62%, 태웅 -4.54%, 메가스터디 -6.05%, 동서 -4.95%, CJ홈쇼핑 -7.62%, 소디프신소재 -8.86%, 코미팜 -14.75%, 태광 -10.12%, 평산 -8.12%, LG마이크론 -10.37% 등이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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