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모바일메신저-네이트온' 유무선 연동 개시

입력 2008-10-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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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서비스, 연말까지 전 기종으로 확대 예정

SK텔레콤은 휴대전화 전용 메신저인 '모바일메신저'와 국내 최대 인터넷 메신저인 '네이트온'간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의 ‘모바일메신저’는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바로 대화를 걸 수 있는 휴대폰 메신저로, SMS에 비하여 그룹대화 등 실시간 대화 기능이 대폭 강화됐으며, 이모티콘, 플래시콘, 대화명 활용을 통해 감성적 표현이 가능하여 평소 SMS를 대화하듯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더 편하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 메시징 서비스는 SMS에서 MMS, 모바일메신저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요구와 기술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SK텔레콤은 이번 유선 메신저 연동 서비스 제공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설명했다.

네이트온 연동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버튼을 눌러 모바일메신저 실행 후 ‘최신버전 받기’를 하거나, “**3333+Nate” 또는 무선인터넷 Nate -> 9. 커뮤니티 -> 메신저 -> 1. 모바일메신저에서 새로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 (통화료, 정보이용료 무료) 모바일메신저 실행 후 본인의 네이트온 아이디를 입력하면 로그인 후 현재 대화 가능한 친구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채팅 및 이모티콘·플래시콘 전송도 가능하다.

요금은 건당 20원으로 SMS와 동일하며 SMS/MMS뿐만 아니라 모바일메신저도 메시지정액제 상품에 포함되므로 메시지정액제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네이트온 연동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모바일메신저-네이트온 연동 서비스를 출시를 기념해 올해 11월말까지 유무선연동 기능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25개 기종에서 가능한 네이트온 연동 서비스를 연말까지 전 기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11월 내로 모바일메신저의 이통 3사 연동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로밍&데이터사업본부 안회균 본부장은 “이번 유무선 메신저 연동 서비스 출시는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가 모바일에서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로 자리 잡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SK텔레콤은 향후에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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