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아이나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상판매 서비스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선접수를 받으며,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결제 및 배송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아이나비 보상판매는 2008년 출시된 리얼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K7, 아이나비K2, 첨단 센서기술이 적용된 아이나비G1+, 경제적인 보급형 모델 아이나비ES100+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이나비 고객들은 취향대로 프리미엄급 모델부터 보급형 모델까지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각 모델별 가격은 ▲아이나비K7(풀패키지) 54만9000원→38만원 ▲아이나비K2 49만9000원→33만원 ▲아이나비G1+(4GB) 47만9000원→30만원 ▲아이나비ES100+(4GB) 41만9000원→28만원으로 보상판매 제공한다. 실시간 교통정보(TPEG) 기능을 원하는 고객들은 별도의 추가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8년 아이나비 최신 제품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보상판매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아이나비 인증고객들은 주문결제와 제품(메모리 포함) 반납 절차를 거친 후 신청한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시 전국 8개 아이나비 직영서비스센터에서도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