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서 분양하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리얼투데이)
호반써밋 시그니처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높이로 12개 동(棟)이 들어선다. 총 1084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다. 입주는 2022년 11월 시작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당진 시내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당진시청이 단지와 마주보고 있고 롯데마트와 당진국민체육센터, 문예의 전당, 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ㆍ문화 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엔 현대제철과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등 대기업 사업장과 대형 산단이 자리하고 있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호반건설은 단지를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설계해 일조량을 확보하고 개방감을 키웠다. 일주 가구엔 대형 드레스룸과 다목적실이 설치돼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장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호반건설 측은 “당진시청 주변으로 개발이 이어지고 주거지와 상권이 확대되면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