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롤리팝’ 출시…롤팩 매트리스 시장 출사표

입력 2020-06-15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까사미아가 새롭게 출시한 기능성 롤 매트리스 ‘롤리팝’  (사진제공=까사미아)
▲까사미아가 새롭게 출시한 기능성 롤 매트리스 ‘롤리팝’ (사진제공=까사미아)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기능성 롤 매트리스 ‘롤리팝’을 출시했다.

15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롤 매트리스는 메모리폼 소재의 매트리스를 돌돌 말아 압축해 진공 포장한 것이다. 기존 매트리스의 기능성은 유지하면서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쉽고 빠른 배송, 쾌적하고 편안한 사용감, 편리한 보관 및 이동성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롤 매트리스는 일반 택배로 배송이 가능하고, 포장을 제거하면 원상태로 부풀어 올라 혼자서도 쉽게 설치 및 이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는 최근 젊은 층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까사미아의 ‘롤리팝’ 매트리스는 우수한 품질의 유럽산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 한국인의 체형에 맞춤 설계된 최적의 두께감과 탄성력으로 포근하면서도 안정적인 쿠션감을 제공한다.

경도가 다른 두 가지 폼과 점탄성을 가진 메모리폼으로 구성된 ‘3중 복합 레이어’ 구조가 충격을 흡수하고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켜 편안한 수면 환경을 유지한다. 소재 역시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섬유인 ‘텐셀 화이버’를 적용해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다.

세계적인 품질 테스트 기관으로부터 품질인증도 획득했다. 유럽 섬유 제품 친환경 인증(OEKO-TEX Standard 100) 1등급을 획득했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쾌적한 숙면을 도와줄 합리적인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롤리팝’ 매트리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까사미아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롤팩 매트리스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매트리스를 포함해 고속 성장하고 있는 ‘수면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사업도 검토 중이다. 그 외에도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며 시장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71,000
    • -1.21%
    • 이더리움
    • 4,630,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2.91%
    • 리플
    • 1,924
    • -6.69%
    • 솔라나
    • 345,900
    • -3.84%
    • 에이다
    • 1,377
    • -7.95%
    • 이오스
    • 1,130
    • +3.39%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7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4.21%
    • 체인링크
    • 24,440
    • -2.32%
    • 샌드박스
    • 1,063
    • +6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