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10%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종합)

입력 2008-10-23 13:22 수정 2008-10-23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코스닥시장이 10% 이상 급락하면서 사상 3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후 1시 5분 현재 코스닥지수가 333.53P에서 301.63P로 전일대비 33.90P(-10.10%) 하락해 1분간 지속됨에 따라 코스닥시장의 모든 종목의 매매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코스닥 서킷브레이커란 코스닥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 대비 10%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되는 것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매매거래를 중단한다. 서킷브레이커는 1일 1회만 발동되며 오후 2시 20분 이후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재개시점은 매매거래를 중단한 후 20분이 경과한 때이며 단일가호가 접수시간은 재개시점 이후 10분간이다.

한편 서킷브레이커는 코스닥시장에서 2006년 1월23일 미국 증시 악화 및 테마주 급락 시기와 2007년 8월16일 서브프라임 위기가 확산돼 폭락했을 때 발동된 적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성큼'…SEC 수장에 폴 앳킨스 임명 [Bit코인]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국방차관 "국회 군 투입, 국방장관 지시…계엄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619,000
    • +5.88%
    • 이더리움
    • 5,438,000
    • +5.61%
    • 비트코인 캐시
    • 870,500
    • +9.43%
    • 리플
    • 3,314
    • -6.75%
    • 솔라나
    • 330,000
    • -1.11%
    • 에이다
    • 1,648
    • -2.14%
    • 이오스
    • 1,866
    • -7.99%
    • 트론
    • 469
    • -11.17%
    • 스텔라루멘
    • 690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20,000
    • +12.46%
    • 체인링크
    • 33,600
    • -0.03%
    • 샌드박스
    • 1,243
    • +1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