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임플란트 수명, 치과 의료진의 숙련도와 사후관리 여부가 중요

입력 2020-06-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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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관심있는 주제는 건강이다. 그중 행복한 삶을 결정짓는 요소로 치아가 대표적이다. 치아가 손상되거나 없으면 음식을 건강하게 먹기 어렵다. 이는 자연스럽게 소화불량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잃게 만들기 때문에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백세시대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구강 관리에 소홀하거나 노화가 발생하면 치아는 속절없이 상하게 되고 최악의 경우 상실할 수 있다. 치아가 없는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식(食)부터 심미성, 발음 등 다양한 불편함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치료를 찾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는 최근 치아 상실 후 주로 받는 치료 중 하나다. 인체 무해한 티타늄 소재의 재료가 사람 턱 뼈와 잘 붙는 현상을 이용해 잇몸에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시술이다. 보철물이 잇몸과 고정되기 때문에 흔들리거나 불안정함을 해소할 수 있고 심미적으로 자연 치아와 유사하게 제작돼 자연스러운 심미성도 되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잇몸 관리만 잘 이루어질 경우 약 10년 정도의 임플란트 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만족도도 좋은 편이다. 수명이 10년 이상이라 하여도 모든 케이스에서 10년 이상의 수명을 장담할 수는 없다. 시술 방법과 사후관리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운모 광화문서울치과의원 원장은 “장기적인 임플란트 수명을 기대한다면 환자의 구강 상태, 골밀도, 잇몸 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는 시술자의 숙련도와 테크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면서 “또한 시술 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잇몸 염증과 보철 파손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치과 임플란트 시술은 대표원장이 직접 시술을 집도하고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곳에서 첫 단추를 꿰는 것이 임플란트 수명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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