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부상, 네이처 6인 체제로 신곡 무대 꾸민다…"팬들과의 만남 등 활동에는 참여"

입력 2020-06-16 11:20 수정 2020-06-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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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처 인스타그램)
(출처=네이처 인스타그램)

걸그룹 네이처 멤버 선샤인이 부상으로 팀 활동에서 이탈한다.

네이처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15일 "선샤인이 연습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라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군무 등 무리한 움직임을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고자 이번 타이틀곡 '어린애' 무대에는 오르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이처는 17일 오후 6시 '네이처 월드'(NATURE WORLD)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인 '네이처 월드: 코드 엠'(NATURE WORLD: CODE M)을 발매하고 컴백에 나설 예정이다.

이 신곡 무대는 부상을 당한 선샤인을 제외한 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등 6인 체제로 꾸며진다. 다만 팬들과의 만남 등 무대 외의 활동에는 선샤인도 참여한다.

한편, 네이처는 2018년 8월 '너의 곁으로'로 데뷔했으며, '썸', '내가 좀 예뻐', 'OOPSIE'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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