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후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부부들이 많다. 산모의 약 7%~30% 정도에서 발병되며 대개 산후 4주를 전 • 후로 발병하지만 드물게는 출산 후 수 일 이내 혹은 수개월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대개 발병 3~6개월 후면 증상들이 호전되나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1년 넘게 지속되기도 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산모자신은 물론, 아기, 가족 모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부분은 일상적 생활에 장애를 초래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 이런 경우를 산후우울감이라고 하며 정상상태로 간주한다. 대개 분만 후 2~4일 내로 시작되며 3~5일째에 가장 심하고 2주 이내에 호전되며 대부분은 자연소실 되지만, 어느 경우에는 산후우울증과 산후정신병으로 이행되는 예도 있다.
주로 산모는 전신적 피로와 아픔을 호소하며, 울거나 기분이 자주 변화하고, 아기를 돌봄에 있어 부적절하게 대처하고, 엄마의 역할 수행과 책임에 대해 공포, 걱정, 죄의식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보통 산후우울증을 여성의 문제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울증에 걸린 산모를 매일 마주하고 보살펴야 할 당사자는 남편이기 때문에 우울한 감정이 남편에게 전염될 수 있으며, 남편 역시 출산 후 아내의 아이에게 집중되는 관심에 공백감과 박탈감, 외로움 등으로 이차적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산후우울증은 부부가 함께 의지하며 극복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 산후조리원 한별여성의원의 라떼파파 & 해피맘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 출산장려와 함께 공동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산후조리원에서 준비한 라떼파파 & 해피맘 이벤트는 우리아기 첫 목욕을 통해 아빠의 자발적 육아 참여와 공동육아를 통한행복한 엄마를 위한 기획으로 육아에 서툰 초보 엄마·아빠에게 꼭 알아야 할 육아지식도 교육하고 있다.
아빠가 직접 참여하는 산부인과의 참여형 이벤트로 ‘아가 목욕교육’을 지도받은 후 첫 목욕을 아빠가 직접 수행함으로써 아기와 아빠 간의 유대감과 친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별여성의원은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소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식 시설을 갖춰 익산, 정읍, 김제, 군산, 충남 등 여러 지역에서 입소문을 듣고 찾는 여성건강 전문병원이다. 또한, 난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률도 43.7%로 투명성 있게 공개하고 있다.
한별여성의원의 라떼파파 & 해피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를 통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진료 서비스로 모바일 어플 똑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진료를 접수 및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