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의 문화강연 ‘소통과 나눔의 이야기’, 올 8월 진행

드팜므 산후조리원은 임신과 출산을 거친 산모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각종 스타강사들을 모시고 특강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될 문화강연은 8월 1일, 소통전문가 김창옥씨를 모시고 ‘소통과 나눔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옥씨는 이미 다큐영화 ‘들리나요?’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의 명실상부한 ‘소통 전문가’이다. 김 씨는 정작 본인은 청각장애인인 아버지와의 관계가 해소되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화감독인 친구와 함께 ‘들리나요?’를 영화로 제작하게 됐다. 이번 드팜므 산후조리원에서의 문화강연에서는 영화 제작 과정이나 일상 생활 스토리를 통해 가족과 부부 간 진짜 소통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드팜므 산후조리원에서는 특강과 VIP송년파티 등 각종 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8월에 진행될 김창옥씨의 ‘산모와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9월 염상국 대표의 ‘청와대 26년 이야기’을 비롯해 샘 해밍턴, 한식예술장인 최승애 등 각종 스타강사들을 모시고 더 다양한 콘텐츠의 문화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드팜므 산후조리원 측은 “임신 및 출산과 육아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의 산모 교실에서 더 나아가 명사들을 모시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며, “프리미엄 산후서비스는 물론, 산모들이 10개월간의 긴 임신 기간을 거쳐 출산에 성공한 만큼 더 유익한 시간을 가지실 수 있도록 알찬 특강 준비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팜므 산후조리원은 450만 원 상당의 클래식 룸부터 1천만 원 상당의 시그니처 룸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산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파주 운정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 10월에는 위례 신도시에, 내년 1월에는 서울 마곡에 신규 지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