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차 광주공장 특수 차량 생산설비 둘러보는 송호성 사장

입력 2020-06-16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 사장 "글로벌 PBV 사업 선도할 준비해야"

(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송호성 기아자동차 사장이 16일 광주공장과 인근 특장 전문 업체를 찾아 국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관련 생태계를 점검했다.

송 사장은 특수 차량 생산설비를 둘러본 뒤 "기아차가 가진 특수 차량 사업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모빌리티와 물류 등 기업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맞춤형 차량과 최적의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해 글로벌 PBV 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광주 하남공장에 군용 차량 등 특수 차량 생산설비를 갖추고 고객의 목적에 적합한 차를 개발해 납품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송 사장이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광주공장을 첫 방문지로 선택한 건 '플랜S'의 핵심인 PBV 사업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고, 지역의 네트워크를 점검해 PBV 전략을 구체적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기아차는 올해 1월 '전기차 및 모빌리티 솔루션'의 2대 미래 사업으로 과감한 전환을 하겠다는 중장기 미래전략 '플랜S'를 공개했고, 차량 공유와 상거래 등의 확대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PBV 시장에서 선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발 상호관세 충격에 코스피·코스닥 5%대 폭락
  • "테슬라는 어떡하라고?"…머스크, 트럼프에 반기 든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산불 재난 인니 영웅…은혜는 꼭 갚는 한국인 [해시태그]
  • 단독 대상웰라이프, 홈플러스 기업회생 한 달 만에 철수...건기식 매대도 빨간불
  • '고정이하자산' 5조 육박…4곳은 'NPL비율' 70% 넘었다[선 넘은 '신탁사 부실'上]①
  • ‘피의자 윤석열’ 동시다발 수사 밀려온다…재구속 가능성은
  • 국내 or 해외?…5월 연휴 가족여행, 어디로 떠날까 [데이터클립]
  • “탄핵 이슈 소멸, 오로지 美 영향” 환율, 33.7원 급등…“1500원 가능성은 열어야”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13,000
    • -4.59%
    • 이더리움
    • 2,310,000
    • -11.43%
    • 비트코인 캐시
    • 404,100
    • -6.87%
    • 리플
    • 2,763
    • -9.94%
    • 솔라나
    • 157,500
    • -7.3%
    • 에이다
    • 845
    • -8.65%
    • 이오스
    • 1,098
    • -0.63%
    • 트론
    • 338
    • -4.79%
    • 스텔라루멘
    • 339
    • -7.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110
    • -6.61%
    • 체인링크
    • 16,700
    • -7.79%
    • 샌드박스
    • 355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