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MC 발탁 (사진제공=비즈엔터)
개그맨 이휘재가 MC로 발탁된 ‘연중 라이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이휘재가 오는 7월 방송되는 KBS2 새 연예 정보 프로 ‘연중 라이브’의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중 라이브’는 최근 휴식기를 알린 ‘개그콘서트’의 후임 프로그램으로 이휘재와 이현주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한다.
특히 ‘연중 라이브’는 ‘연예가 중계’ 종영 후 7개월 만에 KBS가 선보이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단순 속보성 뉴스에서 벗어나 한 주간의 이슈를 다루는 토론 코너, 스타를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라이브 초대석도 신설된다.
앞서 종영한 ‘연예가 중계’가 약 36년 동안 방영된 만큼 그 명맥을 잇는 ‘연중 라이브’가 어떠한 변화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연중 라이브’는 오는 7월3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되며 70분간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