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폴드2, 화면은 커졌는데 배터리는 줄었다고?

입력 2020-06-17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9 월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9)’에서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베를린/로이터연합뉴스.
▲지난 9 월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9)’에서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베를린/로이터연합뉴스.
8월 공개될 삼성 갤럭시폴드2의 사양 등이 속속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용량이 소폭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17일 관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갤럭시폴드2에는 접힌 양쪽에 2개의 배터리가 내장돼 있으며 용량은 각각 2090mAh 및 2275mAh이다. 탑재된 두개의 배터리를 합하면 4365mAh. 전작인 갤럭시 폴드 4G 모델(4380mAh)보다 소폭 줄었다.

전작과 배터리 용량 차이가 많진 않지만, 메인 화면이 약 30% 더 커질 것으로 보여 소비자가 느끼는 배터리 감소 속도는 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갤럭시폴드2를 접었을 때 나오는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 4.6인치에서 6인치대로 확대된다. 펼쳤을 때의 화면 크기도 전작의 7.3인치에서 8인치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배터리 용량이 비슷한 만큼 갤럭시 폴드2가 개선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향상된 최적화와 전력 효율적인 칩셋 등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2 디스플레이에 배터리 개선에 효율적인 LTPO(저온다결정산화물) TFT(방막트랜지스터) 기술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TFT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빛을 켜고 끄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LTPO는 기존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방식과 옥사이드(산화물)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기술이다.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전력을 아낄 수 있다. LTPS 방식보다 전력 소모를 최대 20% 줄일 수 있다.

한편, 갤폴드2와 갤Z플립 5G 등의 초반 공급 물량이 부족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DSCC 최고경영자인 로스 영은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폴드2와 Z플립 5G의 생산이 8월까지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제품에 탑재되는 UTG 디스플레이 수량이 한정돼있어 출시 초기에 물량 부족을 겪을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Z플립 역시 출시 초기 물량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품귀 현상이 빚어진 바 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00,000
    • -1.48%
    • 이더리움
    • 2,868,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768,500
    • +1.99%
    • 리플
    • 2,001
    • -2.49%
    • 솔라나
    • 117,500
    • -2.08%
    • 에이다
    • 388
    • -1.27%
    • 트론
    • 408
    • +0%
    • 스텔라루멘
    • 232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5.91%
    • 체인링크
    • 12,370
    • -1.51%
    • 샌드박스
    • 123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