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하영, 유민상에 마음 생긴다…강수지 “몇 년 더 사귀어봐라”

입력 2020-06-17 23:34 수정 2020-06-17 2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김하영이 유민상에 핑크빛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하영이 출연해 최근 커플 연기를 펼쳤던 유민상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김하영은 “5개월 정도 가상 커플을 했다. 커플 연기를 하다 보니 마음이 생기고 괜찮은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보면 볼수록 귀엽다”라며 “방송이랑 다르게 참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KBS2 ‘개그콘서트’에서 커플 연기를 하며 불거졌다. 최근에는 진짜 입을 맞추는 연기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숱한 열애설에도 유민상이 철벽을 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하영은 “내가 별론가, 그런 생각을 한다”라며 “처음 시작은 비즈니스였는데 약간 마음이 그렇다. 민상 씨, 나 기다리고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강수지는 “기사를 자세히 안 보고 둘이 결혼 날짜 잡은 줄 알고 정말 경악했다”라며 “두 사람이 계속 나오기에 놀랐다. 몇 년 더 만나보고 결혼해야 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