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체인, 정보 공시 투명성 높이기 위해 '쟁글'과 협력

입력 2020-06-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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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퍼블릭체인으로 알려진 에코체인(ECOChain)이 암호화폐 공시 업체 크로스앵글과 손잡고 에코체인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코체인은 친환경적인 무허가형퍼블릭 체인으로, 탈중앙화되어 짧은 블록 생성 시간 (32초)을 가지며 초당 높은 온-체인 트랜잭션(560 TpS)을 제공한다. 에코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잘 알고 있는 언어인 Ethereum Virtual Machines을 실행하고 있어 블록체인 개발자들에게 편리하며, 디앱(Decentralized Application)을 구축하려는 스타트업 및 기업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코체인은 크로스 앵글의 암호화폐 정보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을 통해 에코체인과에코체인의 자사 코인인 ECOC의 정보를 공시한다.

쟁글(Xangle)은 글로벌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으로, 가상자산 업계 내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기도 한다. 현재 국내외 주요 가상자산 60개 이상 거래소 및 펀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쟁글 플랫폼에서 700개 이상 프로젝트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에코체인 관계자는 이번 협력에 대해 “에코체인은 쟁글과의 협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신뢰 가능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체인은 지난달 한국 커뮤니티 및 브랜드 구축을 시작으로 현재는 중국, 러시아, 인디아 등으로 글로벌 커뮤니티를 확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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