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47.3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3.87p, +0.65%)

입력 2020-06-1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87포인트(+0.65%) 상승한 2147.35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04억 원을, 기관은 55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6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2.3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섬유·의복(+2.18%) 기계(+2.0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0.80%)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음식료품(+1.74%) 금융업(+1.70%) 화학(+1.6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19% 오른 5만2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8개다.

LG화학이 1.63% 오른 49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1.60%), 카카오(+1.5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두산2우B(+25.82%), JW중외제약우(+23.88%), 남선알미우(+23.5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한(-79.78%), KG동부제철우(-16.00%), JW중외제약2우B(-7.47%) 등은 하락 출발했다. SK증권우(+29.98%), 전방(+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5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30개 종목이 하락,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2원(+0.2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34원(+0.31%), 중국 위안화는 171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08,000
    • -0.82%
    • 이더리움
    • 4,770,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0.47%
    • 리플
    • 661
    • -1.05%
    • 솔라나
    • 193,000
    • +0.1%
    • 에이다
    • 534
    • -2.91%
    • 이오스
    • 815
    • +0.49%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2.83%
    • 체인링크
    • 19,520
    • -1.56%
    • 샌드박스
    • 46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