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하락 or 기술적 반등! 증시 향방은?-하이리치

입력 2008-10-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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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가 불확실성이 확대된 현 증시 상황에서 90~100% 이상의 현금비중을 유지한 채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해 하이리치는 "미 금융위기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3개월 이전부터 하이리치 VIP 회원들에게 투자금의 70~80% 이상을 현금비중으로 유지하도록 리딩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하이리치 VIP 회원들의 경우 최근 한달 간 종합주가지수가 400P 이상 폭락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하이리치는 10~20%의 주식 투자비중의 경우에도 종목별 매매 급소를 노려 단기적으로 대응, 안전하게 수익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이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극심한 변동성에 노출된 급등락장에서도 불구하고 최근 2주간 신성FA, KB금융, 롯데쇼핑, 대우조선해양, 성광벤드, 대한항공, 한솔제지, 동양종금증권, 다우기술, 동양메이저, 현진소재, 우리금융, 대구은행, 우리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한화증권, 부산은행 등을 통해 각각 5~45%의 고수익을 확보하는 저력을 발휘한바 있다는 것.

특히 하이리치는 대내외 증시 상황이 갈수록 겹겹이 쌓인 악재로 인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과 관련, 추가적인 폭락장이 연출될 것을 사전 예측하고 21일장 이후부터는 추천을 최대한 자제하며 시장을 관망, 3일간 200P 이상 낙폭을 확대한 폭락장을 무사히 피해 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현 시점의 투자전략에 대해서는 현재는 급격한 폭락장에 이은 기술적 반등장이 예상된다면서 단기적 관점에서 낙폭 과대된 대형주 중에서도 실적 호전이 뒷받침된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급소를 노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하이리치는 당분간은 국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장을 연출하며 급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대형주라 할지라도 조심스럽게 접근한 필요가 있다면서 하이리치에 소속된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들의 리딩을 통해 안전한 투자전략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현재와 같은 예측불허의 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전한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무료회원 가입시 20만원 상당의 'VIP방송이용권 4매'를 지급하고 있다면서 소속된 국내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 武將 박종배, 상도, 독립선언, 반딧불이, 리얼 등의 명품증권방송을 반드시 체험해 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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