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ㆍ콘텐츠 공모전’ 개최

입력 2020-06-2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기정통부 제공)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2020 NTIS 정보활용경진대회’와 ‘2020 NTI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NTIS 정보활용경진대회’는 ‘NTIS로 만드는 새로운 세상, 당신이 NTIS 전문가’라는 주제로 NTIS에서 제공하는 국가과학기술 지식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22일부터 8월 9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하며, 1차 평가에 통과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공동연수를 실시해 전문가와 함께 공모작 내용을 보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의성 및 활용가능성이 가장 돋보이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5개 팀(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제안의 경우 NTIS 서비스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NTIS 공식 블로그와 카드뉴스를 통해 역대 수상자 인터뷰와 수상작 소개, 대회 준비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2020 NTIS 콘텐츠 공모전’은 ‘찾아라 생활 속 NTIS’를 주제로 진행된다. NTIS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 자신만의 활용 노하우 등을 카드뉴스, 웹툰, 동영상, 인포그래픽 중 한 가지 형식으로 제작하면 된다.

공모작은 8월 9일까지 접수하며, 결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국민 투표를 실시하고, 전문가 평가 점수와 합산해 선발된 5개 팀(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에게 과기정통부 장관상 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정보활용경진대회와 콘텐츠 공모전에는 국가과학기술 지식정보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이석래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와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NTIS를 접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NTIS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53,000
    • -3.84%
    • 이더리움
    • 4,634,000
    • -4.71%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25%
    • 리플
    • 1,959
    • -3.4%
    • 솔라나
    • 322,100
    • -3.68%
    • 에이다
    • 1,329
    • -4.25%
    • 이오스
    • 1,101
    • -3.76%
    • 트론
    • 269
    • -3.24%
    • 스텔라루멘
    • 621
    • -1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4.41%
    • 체인링크
    • 23,900
    • -4.25%
    • 샌드박스
    • 858
    • -1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