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41.32p, 상승(▲7.84p, +0.37%)마감. 개인 +1662억, 외국인 +546억, 기관 -2207억

입력 2020-06-1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4포인트(+0.37%) 상승한 2141.3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662억 원을, 외국인은 546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2207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4.2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유통업(+1.53%) 기계(+0.7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3.99%) 음식료품(-3.3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종이·목재(+0.60%) 전기가스업(+0.57%) 통신업(+0.5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업(-2.41%) 금융업(-2.03%) 전기·전자(-1.4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패션(+5.26%), 2차전지(+4.26%), 자동차(+4.17%), NFC(+2.06%), LBS(+1.9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방위산업(-5.73%), 태양광(-4.94%), (-2.33%), 타이어(-1.91%), 국내상장 중국기업(-1.7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15% 오른 5만29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LG화학이 4.28% 오른 51만2000원을 기록했으며, 엔씨소프트(+3.00%), 삼성전자우(+2.40%)가 상승한 반면 SK(-5.02%), 현대모비스(-1.33%), 삼성물산(-1.2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금비(+19.1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한(-65.62%), JW중외제약2우B(-30.00%), KG동부제철우(-30.0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쌍용차(+29.98%), 전방(+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3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2개다. 4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0원(+0.0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2원(+0.14%), 중국 위안화는 171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21,000
    • -0.66%
    • 이더리움
    • 4,067,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99,800
    • -1.32%
    • 리플
    • 4,117
    • -1.91%
    • 솔라나
    • 287,500
    • -1.88%
    • 에이다
    • 1,163
    • -1.94%
    • 이오스
    • 959
    • -2.74%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519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0.5%
    • 체인링크
    • 28,570
    • +0.25%
    • 샌드박스
    • 596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