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42.03p, 상승(▲4.7p, +0.64%)마감. 개인 +1543억, 기관 -303억, 외국인 -697억

입력 2020-06-1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포인트(+0.64%) 상승한 742.0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54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303억 원을, 외국인은 69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15.5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3.74%) IT H/W(+1.4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1.25%) 건설(+1.13%) 전기·가스·수도(+1.1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패션(+5.26%), 2차전지(+4.26%), 자동차(+4.17%), NFC(+2.06%), LBS(+1.9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방위산업(-5.73%), 태양광(-4.94%), (-2.33%), 타이어(-1.91%), 국내상장 중국기업(-1.7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제넥신이 14.29% 오른 10만원에 마감했으며, 휴젤(+5.53%), 알테오젠(+2.69%)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씨젠(-4.30%), SK머티리얼즈(-1.06%), 원익IPS(-1.05%)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신라섬유(+19.11%), 인텍플러스(+19.07%), 제우스(+18.0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에스에프씨(-81.60%), 소프트센우(-23.23%), 포메탈(-21.3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천랩(+30.00%), 코데즈컴바인(+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6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78개 종목이 하락,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0원(+0.0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2원(+0.14%), 중국 위안화는 171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77,000
    • -0.49%
    • 이더리움
    • 4,076,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1.28%
    • 리플
    • 4,114
    • -1.84%
    • 솔라나
    • 287,500
    • -1.64%
    • 에이다
    • 1,169
    • -1.35%
    • 이오스
    • 964
    • -2.23%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20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1.18%
    • 체인링크
    • 28,630
    • +0.39%
    • 샌드박스
    • 596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