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순수 전기 해치백 '뉴 ë-C4' 사전 공개…이달 30일 세부 사양 공개

입력 2020-06-22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연기관 버전 뉴 C4도 공개…시트로엥, 전동화 추진 전략에 따라 올해 총 6종 선보여

▲시트로엥 뉴 C4(왼쪽)와 뉴 ë-C4(오른쪽)  (사진제공=시트로엥)
▲시트로엥 뉴 C4(왼쪽)와 뉴 ë-C4(오른쪽) (사진제공=시트로엥)

시트로엥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순수 전기 콤팩트 해치백 ‘뉴 ë-C4’와 내연기관 버전인 ‘뉴 C4’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뉴 ë-C4와 뉴 C4는 △날렵하고 강렬해진 브랜드의 새로운 소형차 디자인 △순수 전기와 가솔린, 디젤로 구성된 폭넓은 파워트레인 △브랜드 최초로 선보일 혁신기술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내가 특징이다.

뉴 ë-C4와 뉴 C4는 PSA그룹의 멀티 에너지 플랫폼 CMP를 기반으로 제작돼 파워트레인에 관계없이 같은 주행 성능과 첨단사양, 스타일, 감성을 제공한다.

뉴 ë-C4와 뉴 C4의 자세한 사양은 이달 30일 공개된다.

시트로엥은 전동화 추진 전략 ‘Inspirëd by You All’에 따라 올해 총 6종의 모델을 선보인다.

중형 SUV ‘C5 에어크로스 PHEV’를 시작으로 순수 전기 초소형차 ‘에이미’, 순수 전기 미니밴 ‘ë-점피’와 순수 전기 9인승 MPV ‘ë-스페이스투어러’를 차례로 선보였고, 뉴 ë-C4는 이 전략의 다섯번째 모델이다.

시트로엥은 SUV, MPV, 소형차, 상용차를 아우르는 모든 차급에 전동화 모델을 공급해 대중화에 앞장서고 시장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뉴 ë-C4와 뉴 C4의 실내  (사진제공=시트로엥)
▲뉴 ë-C4와 뉴 C4의 실내 (사진제공=시트로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91,000
    • -4.34%
    • 이더리움
    • 4,679,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4.74%
    • 리플
    • 1,891
    • -8.2%
    • 솔라나
    • 323,900
    • -7.4%
    • 에이다
    • 1,299
    • -10.78%
    • 이오스
    • 1,144
    • -0.87%
    • 트론
    • 270
    • -7.22%
    • 스텔라루멘
    • 626
    • -1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5.64%
    • 체인링크
    • 23,470
    • -9.21%
    • 샌드박스
    • 874
    • -1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