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연 나이, 남편 사망 후 '제2의현지처' "어린아이 있었다"

입력 2020-06-22 2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
(출처=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

방주연 나이가 몇 일까.

방주연 나이는 22일 재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근황을 공개, 자연스레 소환됐다. 방주연 나이는 올해 68세다.

방주연은 이날 방송에서 취침 중 갑자기 벌떡 일어나 답답하듯 가슴을 쳤다. 그는 암 투병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화병은 고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 사후에 알고 보니 외국에 다른 가정이 있었다”며 먼저 떠난 남편에 대한 배신감에 화병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제2의 현지처’라 상대 여성을 지칭한 그는 어린 아이가 있었다는 걸 남편 사망 후에 알게 됐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던 남편의 외도 사실에 많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6,000
    • -0.77%
    • 이더리움
    • 4,869,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1%
    • 리플
    • 2,054
    • +4.8%
    • 솔라나
    • 335,300
    • -3.23%
    • 에이다
    • 1,404
    • +1.23%
    • 이오스
    • 1,157
    • +0.96%
    • 트론
    • 277
    • -3.15%
    • 스텔라루멘
    • 719
    • -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2.23%
    • 체인링크
    • 25,270
    • +5.56%
    • 샌드박스
    • 1,011
    • +2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