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기도 시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시흥시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목감동에 거주하는 81세 여성이다. 관내 24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20일부터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거주 중인 가족은 1명으로 오전 9시 검사할 계획이다. 확진자 거주지는 즉시 방역을 마쳤으며 거주지 인근도 곧 방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