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리드, 1회 투여로 항체 생성 '코로나19' 백신 개발..동물실험 성공 '강세’

입력 2020-06-23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리드가 1회 투여로 항체 생성을 하는 코로나19백신 개발 진행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셀리드는 전일 대비 2000원(5.80%) 오른 3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경제 매체에 따르면 셀리드가 오는 9월 임상 진입을 목표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한 코로나19백신 개발 프로젝트도 개발하고 있다.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캉시눠 등이 셀리드와 같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 인터뷰에서 “우리의 코로나19백신은 BVAC 플랫폼을 통해 검증받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활용하며 타 백신과 달리 한번만 투약해도 효과가 나타난다는 데 장점이 있다”면서 “동물실험 등을 통해 이미 효과를 확인했으며 오는 9월에 임상 진입을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황 이름이 '스포일러'라고?…콘클라베에 담길 '신념의 무게' [이슈크래커]
  • HBM 동맹의 균열…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에 무슨 일이 [ET의 칩스토리]
  • 미국 부유층까지 동요…“금융위기·코로나 때처럼 전화 문의 폭주”
  • "600만 원 결제했는데 환불 거부"…늘어나는 온라인 게임 소비자 피해 [데이터클립]
  • 단독 환경부, 9월부터 전직원 챗GPT 도입…'기재부版'과 차별화
  • 공정위 'LTV 담합' 과징금 폭탄 예고에…4대 은행 대책 마련 분주
  • 모은 돈이 세력?…이재명·한동훈, 후원금도 경쟁 붙은 2025 대선 [해시태그]
  • “흰 연기를 기다리며”…교황 선종 이후, 콘클라베의 시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68,000
    • +3.29%
    • 이더리움
    • 2,369,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3.65%
    • 리플
    • 3,056
    • +0.69%
    • 솔라나
    • 206,700
    • +4.39%
    • 에이다
    • 938
    • +1.85%
    • 이오스
    • 919
    • -0.86%
    • 트론
    • 352
    • +1.15%
    • 스텔라루멘
    • 365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2,570
    • +1.79%
    • 체인링크
    • 19,560
    • +1.66%
    • 샌드박스
    • 405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