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가 신제품 평가와 분석 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소비자 모니터 요원 13기’를 6월 30일(화)까지 모집한다.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다향오리 제품과 더불어 요리에 관심이 많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평소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한 20~40대를 대상으로 하며,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요리 레시피 노하우 공유에 관심이 많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니터 요원이 될 13기 인원은 총 15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 △신제품 평가 및 분석 △제품 아이디어 및 신규 레시피 제안, △SNS 홍보 활동 등 월별 미션을 진행한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다향오리 제품이 제공되며,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인 소비자 모니터 요원에게는 상품권 등이 증정된다. 단,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발대식 및 오프라인 정기 모임은 우편 서류로 대체 진행한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소비자 모니터 요원 프로그램 등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 13기’는 다향오리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7월 2일(목)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 후 전화로 개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