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영업이익률 '-5.1%' 추락…"광고점유율도 하락"

입력 2020-06-23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통위 제공)
(방통위 제공)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매출도 줄어드는 등 마이너스 영업이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344개 방송사업자의 '2019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을 공개했다.

전체 방송사업 매출은 2018년보다 3633억 원(2.1%) 증가한 17조6702억 원이었고, 영업이익은 2222억원(-7.9%) 감소한 2조6021억 원이었다. 지상파는 매출이 2797억 원 줄어든 3조5168억 원, 영업손실은 97억 원 감소한 214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5.1%였다. 이는 2014년 이후 최저치였던 2018년(-5%)보다도 더 낮은 기록이다.

IPTV는 매출은 4208억 원 증가한 3조8566억 원, 영업이익은 3215억 원 감소한 1조5580억 원이었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매출은 2447억 원 증가한 7조849억 원, 영업이익은 1844억 원 증가한 8213억 원이다. 위성방송 매출은 66억원 줄어든 5485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17억 원 증가한 650억 원으로 집계됐다.

방송사업 매출 점유율은 지상파가 21.9%에서 19.9%로, SO는 21.1%에서 11.4%로, 일반PP는 16.7%에서 13.7%로 낮아졌다. 반면 IPTV는 19.9%에서 21.8%로, 홈쇼핑PP는 22.8%에서 26.4%로 높아졌다.

작년 방송광고 매출은 2018년보다 2266억 원(-7%) 감소한 3조9억 원으로, 지상파 광고시장 점유율은 2018년 40.3%에서 지난해 36.7%로 낮아졌다. 반면 PP 점유율은 50.1%에서 52.9%로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72,000
    • +4.03%
    • 이더리움
    • 2,998,000
    • +5.94%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10.96%
    • 리플
    • 2,053
    • +2.91%
    • 솔라나
    • 123,800
    • +9.07%
    • 에이다
    • 399
    • +4.45%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42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70
    • +15.25%
    • 체인링크
    • 12,900
    • +5.65%
    • 샌드박스
    • 131
    • +7.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