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경기회복 기대 속 1% 상승 마감…2161선 ‘훌쩍’

입력 2020-06-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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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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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4일 기관 매수세에 1% 상승 마감하며 2160선을 넘겼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0.27포인트(1.42%) 상승한 2161.51에 마감했다. 연이은 나스닥 최고 경신 소식에 2150선을 넘겨 출발한 뒤 오후까지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수 상승은 기관이 주도했다. 이날 기관은 1195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장중 매수세를 이어갔던 개인은 지수 오름세에 차익 실현 매물을 내놓으며 105억 원 규모 순매도했고, 외국인 역시 277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서비스업 PMI 지수가 크게 개선되자 경기 회복 기대 속 상승했다”라며 “더 나아가 북한 김정은이 남한에 대한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대부분 상승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2.92%), 삼성바이오로직스(2.12%), 셀트리온(0.16%), 삼성전자우(2.17%) 등이 올랐다. 반면 삼성SDI(-0.26%)는 내렸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운수장비(3.54%), 전기전자(2.47%), 제조업(2.01%) 등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반면 금융업(-0.34%), 통신업(-0.11%) 등은 내렸다.

코스닥 역시 6.27포인트(0.83%) 오른 759.50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2억 원, 665억 원어치 사들인 반면 기관은 730억 원어치 순매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70), 셀트리온제약(-0.29%), 알테오젠(-13.88%) 등이 하락한 반면 씨젠(3.55%), 펄어비스(0.46%), 케이엠더블유(4.31%)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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