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개는 훌륭하다 코비 견주·김호중, 악플 강경 대응해야·SM 공식입장·신세경 출연확정

입력 2020-06-24 16:27 수정 2020-06-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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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개는 훌륭하다' 코비 견주, 상습 유기 의혹?…"시골로 요양 보냈다"

'개는 훌륭하다' 코비 견주가 반려동물을 상습 유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TV '개는 훌륭하다' 코비 견주로 추정되는 여성이 반려동물을 상습적으로 유기했다는 내용이 담긴 대화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이 대화에서 코비 견주로 추정되는 여성은 '나 열심히 분양 사이트 돌고 있다'라는 말을 꺼냈다. 이에 지인은 "또 시작이냐"라는 말과 함께 "너가 강아지 버린 것만 5마리 정도 되는 것 같아"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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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악플에 강경 대응해야 "선처無"

가수 김호중이 악플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23일 명예훼손 죄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김호중 측은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트파로티로 이름을 알리며 4위를 차지했다. 이후 트로트 대세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여러 논란과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김호중 악플 강경 대응해야' 전체기사 보기


◇ SM 공식입장, 다나 누구?…천상지희·솔로 활동

SM이 공식입장을 통해 가수 다나와의 결별을 알렸다. 24일 다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다나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라며 "앞으로도 다나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다나는 2001년 1집 앨범 'First Album'으로 데뷔한 뒤, '세상 끝까지', '다이아몬드'(Diamond), '남겨둔 이야기' 등의 곡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2005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재데뷔한 뒤에도 '부메랑', '열정', '한번 더, OK?' 등의 히트곡을 내며, 뚜렷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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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 출연 확정, '런온' 외화번역가 오미주 役

배우 신세경이 JTBC 새 드라마 '런온'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신세경이 올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런온'의 주인공 오미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신세경이 출연 확정한 '런온'은 두 남녀의 사랑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신세경은 진취적인 성향을 지닌 외화번역가이자 감정에 솔직한 청춘 오미주를 연기한다. 현실감각이 뛰어나고 좋고 싫음이 뚜렷한 오미주의 시원시원한 모습을 신세경이 어떻게 표현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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