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지플러스생명과 1만7000원(-2.58%)ㆍ현대카드 1만4000원(+5.66%)

입력 2020-06-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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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상승했다.

2차전지 소재, 환경 개선 촉매 소재 기업 이엔드디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 주식수가 총 234만 주이고, 7월 14~15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호가 1만7000원(▼450, -2.58%)으로 사상 최저가로 밀려났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3만9500원(▼500, -1.25%)으로 내렸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1만4000원(▲750, +5.66%)으로 상승했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64만5000원(▼5000, -0.77%)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프로는 2만6000원(▲500, +1.96%)으로 상승했고,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가 1만7500원(▼500, -2.78%)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7650원(▲250, +3.38%), 3만6500원(▲500, +1.39%)으로 올랐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호가 82만5000원(▲5000, +0.61%)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1만2000원(▲100, +0.84%)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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