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환자에서 PAX-1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위한 이탈리아의약품청(AIFA) 임상2/3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성 폐렴환자에서 PAX-1(파나픽스)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함"이라며 "중증도 코로나19 폐렴환자 대상 PAX-1을 경구투약하여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 임상은 다국가, 다기관임상으로 이탈리아 AIFA에 제출한 신청서를 기본으로 하여 스페인, 러시아 순차적으로 임상계획일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