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에어프라이어 전용 홈 베이커리 3종 출시

입력 2020-06-25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CJ푸드빌)
(사진제공=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홈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브랜드 론칭 시부터 베이커리 맞춤형 특화 밀가루, 천일염 등 좋은 재료를 엄선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냉동 생지(발효와 성형을 마친 빵 반죽을 급속 동결 시킨 것)를 도입해 갓 구운 신선한 빵을 선보여왔다.

이번 홈 베이커리 제품은 뚜레쥬르의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이커리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한 냉동 생지 제품이다.

냉동 상태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약 10~15분 간 조리하면 파티셰가 갓 구워낸 듯한 빵을 간편하게 만날 수 있다.

‘쫄깃한 크림치즈볼’은 짭쪼름한 치즈가 쏙쏙 박힌 쫄깃한 빵 속에 크림치즈를 가득 넣었다. 꿀에 찍어 먹으면 단짠단짠 매력을 더한다.

‘달콤한 카라멜 애플파이’는 버터를 듬뿍 넣어 결이 살아 있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계란물을 덧발라 노릇하게 구운 후 설탕을 뿌리면 더욱 바삭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콤한 토마토 치킨파이’는 파마산 치즈를 뿌려 구우면 풍미가 한층 살아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으면서 가정에서 간단한 조리만으로 갓 구워낸 듯한 빵을 즐기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냉동 생지 제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냉동 생지 제품을 지속 개발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車·반도체·철강 점유율 추락…해외서 밀리는 한국 주력산업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①]
  • ‘법정관리’ 엑시트 옵션 불과…제2, 제3의 홈플 나온다 [사모펀드의 늪]
  • 토트넘, PL 풀럼전서 0-2 패배…손흥민 평점은?
  • 증권가 "상법 개정안, 계열사 많은 'SK·삼성' 소송 위험 높여"
  • 서울보증보험, 코스피 데뷔 첫날 선방…IPO 시장 훈풍 기대감
  • 비트코인, 다시 약세 국면 진입하나…8만2000달러 선으로 하락 [Bit코인]
  • 中 무비자 시행에 넉 달간 여행객 급증…‘제2의 오사카’ 자리 꿰차나
  • '굿데이', 결국 입장 냈다…"김수현 출연분 최대한 편집" [전문]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5: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763,000
    • -1.86%
    • 이더리움
    • 2,779,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89,200
    • -1.75%
    • 리플
    • 3,416
    • -2.9%
    • 솔라나
    • 187,800
    • -5.34%
    • 에이다
    • 1,040
    • -4.85%
    • 이오스
    • 706
    • -5.87%
    • 트론
    • 312
    • -4%
    • 스텔라루멘
    • 395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60
    • -1.47%
    • 체인링크
    • 19,950
    • -3.72%
    • 샌드박스
    • 410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