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청,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대전 오렌지타운 확진자 접촉

입력 2020-06-25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부여군청 페이스북)
(출처=부여군청 페이스북)

충남 부여군청이 25일 '코로나19' 관내 12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2번째 확진자는 부여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로, 부여에서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 79일이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대전 오렌지타운에 방문한 대전 9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며, 현재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부여군은 A 씨의 남편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접촉자 1명은 현재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둘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A 씨의 자택과 방문지는 현재 모두 방역 소독 완료됐다.

◇부여 12번째 확진자(60대·여·부여읍 거주)

△6월 22일

자택

△6월 23일

오후 3시 5분까지 자택(접촉자 1명, 남편)→오후 3시 9분~21분 ○○마트(자차, 마스크 착용, 접촉자 1명)→오후 3시 36분~39분 ○○우체국(자차,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오후 3시 50분~오후 4시 5분 ○○화장품(자차,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오후 4시 17분 ○○닭집(도보,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오후 4시 23분 ○상회(도보,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오후 4시 40분~오후 6시 52분 자택→오후 6시 52분 ○○떡집(남편 차, 접촉자 없음)→오후 9시 10분~ 자택

△6월 24일

대전 93번째 환자 접촉자로 6월 24일 대전 서구보건소에서 부여군보건소로 이관

오후 1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자차)→오후 5시 30분 확진 판정→오후 8시 자택에서 천안의료원으로 후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추신수·정우람·김강민, KBO 은퇴 선언한 전설들…최강야구 합류 가능성은?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79,000
    • +0.85%
    • 이더리움
    • 3,300,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33,700
    • -0.3%
    • 리플
    • 718
    • +0.28%
    • 솔라나
    • 197,000
    • +1.55%
    • 에이다
    • 479
    • +1.48%
    • 이오스
    • 637
    • +0%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
    • 체인링크
    • 15,250
    • +0.33%
    • 샌드박스
    • 344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