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고민, 이제 겨우 스무 살…“인터넷에 몸매 이야기뿐”

입력 2020-06-25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낸시 고민 (사진제공=bnt)
▲낸시 고민 (사진제공=bnt)

모모랜드 낸시가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매거진 ‘bnt’가 낸시의 매력적인 화보와 함께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낸시는 인터뷰를 통해 “어느 날부터인가 인터넷에는 내 몸매에 대한 댓글밖에 없더라”라며 “가수라는 특성상 평가받는 건 당연하지만 내가 얼마나 쪘고 빠졌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낸시는 2000년생으로 만으로 20세다. 이제 막 성년이 된 낸시는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몸매를 평가하는 글들을 지켜봐야만 했다. 이것은 비단 낸시만의 일이 아니다. 여전히 많은 아이돌들이 몸매와 외모를 평가받고 또 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낸시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낸시가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낸시는 2016년 모모랜드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를 통해 데뷔했다. 낸시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기도 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483,000
    • -2.6%
    • 이더리움
    • 2,770,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87,600
    • -8.17%
    • 리플
    • 3,355
    • +1.88%
    • 솔라나
    • 183,800
    • -1.5%
    • 에이다
    • 1,047
    • -3.32%
    • 이오스
    • 738
    • +0%
    • 트론
    • 331
    • +0.3%
    • 스텔라루멘
    • 407
    • +5.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30
    • +1.65%
    • 체인링크
    • 19,440
    • -2.26%
    • 샌드박스
    • 411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