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코 수술 후유증 고백 “마스크 안 걸려”…앞트임 만류한 이유는?

입력 2020-06-25 22:45 수정 2020-06-25 2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리나SNS)
(출처=채리나SNS)

가수 채리나가 성형 후유증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귀에 연골이 없어 마스크가 안 걸린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채리나는 “귀에 있는 연골을 빼서 코 수술을 했다. 이제 마스크를 쓰면 귀에 연골이 없어 자꾸 벗겨진다”라며 뜻밖의 후유증을 털어놨다.

채리나는 “코에 있던 귀 연골은 이미 빼서 버렸다. 귀에 다시 넣지는 못한다”라며 “내 코는 자연으로 돌아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채리나는 여러 방송을 통해 성형 사실을 쿨하게 인정한 바 있다. 특히 과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다시 돌아가면 쌍꺼풀 수술을 안 할 거다”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후배분들 하시려면 티 안 나게 하시고, 앞트임은 눈이 몰려 보일 수 있으니 하지 말아라”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54,000
    • +0.95%
    • 이더리움
    • 4,798,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4.12%
    • 리플
    • 2,040
    • +5.75%
    • 솔라나
    • 346,700
    • +0.93%
    • 에이다
    • 1,455
    • +3.85%
    • 이오스
    • 1,167
    • +0.6%
    • 트론
    • 290
    • +1.05%
    • 스텔라루멘
    • 711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3.3%
    • 체인링크
    • 25,700
    • +10.97%
    • 샌드박스
    • 1,050
    • +2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