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강진, 영탁 때문에 출연?…“‘막걸리 한잔’은 내 노래다”

입력 2020-06-26 0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사랑의 콜센타’에 가수 강진이 떴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막걸리 한잔’의 주인공 강진이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강진은 100점 달성을 위한 박사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특히나 강진은 영탁이 불러 큰 화제를 모았던 ‘막걸리 한잔’을 열창하며 등장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진은 영탁이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인 ‘막걸리 한잔’의 원곡자다. 영탁이 이 노래를 부르고 TOP7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는 ‘막걸리 한잔’을 영탁의 곡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이에 강진은 “제 노래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나왔다. 방송 보시는 분들, 이 노래는 영탁이 노래가 아니고 내 노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강진은 유명 트로트 ‘땡벌’로도 유명하다. 1987년 나훈아가 작사 작곡해 발표한 노래를 2000년 리메이크하며 또 한 번 ‘땡벌’ 열풍을 일으켰다.

한편 강진은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1986년 ‘희자매’로 활동하던 가수 김효선과 결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73,000
    • +2.75%
    • 이더리움
    • 5,010,000
    • +5.7%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4.06%
    • 리플
    • 2,042
    • +7.25%
    • 솔라나
    • 333,500
    • +4.15%
    • 에이다
    • 1,401
    • +5.18%
    • 이오스
    • 1,118
    • +2.1%
    • 트론
    • 279
    • +1.82%
    • 스텔라루멘
    • 678
    • +1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7.45%
    • 체인링크
    • 25,220
    • +2.15%
    • 샌드박스
    • 834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