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상한가를 기록했던 코코의 급등세가 대주주 변경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코코는 2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5원(14.52%) 뛴 105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 사흘을 포함해 5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코는 지난 23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109억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유상증자 납입 이후 최대주자가 기존 최준식씨 외 2인에서 광산업 및 해외자원 개발업체인 씨앤케이마이닝으로 변경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