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 17명·경기·대전 각 4명·충남 3명·인천등 3곳 1~2명 확진

입력 2020-06-26 10:28 수정 2020-06-26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식당가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방역·소독하고 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 백화점 식당가 입주업체 직원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식당가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방역·소독하고 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 백화점 식당가 입주업체 직원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39명 증가한 1만26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27명은 지역발생, 12명은 해외유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6명, 경기 2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남 3명 등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강원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에서는 자동차 동호회와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으로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완치자는 198명 늘어 누적 1만1172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82명으로 어제와 같았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159명 줄어 1148명이 됐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123만2315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1만1837명 증가했다. 이 중 120만885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1만882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15,000
    • +2.12%
    • 이더리움
    • 5,003,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3.29%
    • 리플
    • 2,068
    • +7.04%
    • 솔라나
    • 331,700
    • +2.57%
    • 에이다
    • 1,403
    • +3.93%
    • 이오스
    • 1,117
    • +0.72%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0
    • +1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50
    • +6.44%
    • 체인링크
    • 25,100
    • -1.1%
    • 샌드박스
    • 839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