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무비타임] 영화 '인 타임'…저스틴 팀버레이크·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수명이 돈이 되는 시대, 가난한 자들은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의 비밀을 파헤쳐라" - 6월 28일

입력 2020-06-28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6월 28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28일 0시 '댄싱퀸', 오전 4시 '데드풀 2', 오전 6시 '박열', 오전 9시 '오리엔트 특급살인', 오전 11시 '맘마미아', 오후 1시 '맘마미아! 2', 오후 3시 '역모: 반란의 시대', 오후 5시 '여곡성(2018)', 오후 7시 '쥬만지: 새로운 세계', 오후 10시 '데드풀 2'이 방송된다.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는 1728년 영조 4년. 내금위 사정에서 의금부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 '김호'(정해인 분)는 왕좌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김지훈 분)와 왕을 제거하려는 어영청 5인방 무사집단이 역모를 꾸미는 사실을 알게 된다. 궁은 이미 간신배들로 가득해 김호는 홀로 역적들을 상대하며 왕을 지켜야 하는데…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조선 최고의 검 vs 역적의 대결이 시작된다.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OCN에서는 28일 0시 '꾼', 오전 3시 '더 이퀄라이저', 오전 7시 '스카이 스크래퍼', 오전 9시 '은밀하게 위대하게', 오전 11시 '저스티스 리그(2017)', 오후 1시 '그린 북', 오후 4시 '나랏말싸미'가 방송된다.

영화 '그린 북'은 언제 어디서든 바른생활을 하며 완벽한 천재 뮤지션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분)가 위험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 위해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를 고용하는데,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양아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 분)가 보디가드로 채용된다.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자는 여행 안내서 '그린 북'에 의존해 남부 투어를 떠난다.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OCN스릴즈에서는 28일 오전 5시 '앱', 오전 7시 '표적(2014)', 오전 10시 '콘스탄틴', 낮 12시 '일급기밀', 오후 2시 '로빈후드(2010)', 오후 4시 '인 타임', 오후 6시 '나잇&데이', 오후 9시 '캐리(2013)', 오후 11시 '룩 어웨이'가 방송된다.

영화 '인 타임'은 모든 재화의 비용을 시간으로 계산하는 시대,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의 유예시간을 제공 받는다. 주어진 모든 시간을 소진하면 죽기 때문에 부자들은 영생을 누릴 수 있으며, 가난한 자들은 남의 시간을 노동하거나, 빌리거나, 훔쳐야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 분)는 어떤 거부의 목숨을 구한 값으로 그에게서 100년의 시간을 물려받고, 부자들의 도시에 들어와 세계를 지배하는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친다.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씨네프에서는 28일 오전 1시 '앱센시아', 오전 2시 '오목소녀', 오전 3시 '심야의 FM', 오전 6시 '더 테러 라이브', 오전 8시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오전 10시 '화이트 하우스 다운', 낮 12시 '존윅', 오후 2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오후 5시 '피끓는 청춘', 오후 7시 '러브 인 맨하탄', 오후 10시 '파울라'가 방송된다.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스크린에서는 28일 오전 1시 '갱스터 스쿼드', 오전 3시 '택시 5', 오전 5시 '외출', 오전 6시 '고양이 여행 리포트', 오전 8시 '언더워터', 오전 10시 '영주', 낮 12시 '퓨리어스', 오후 2시 '포세이돈(2006)', 오후 4시 '레슬러', 오후 7시 '당갈'이 방송된다.

한편, 28일 영화 편성표는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0,000
    • +2.63%
    • 이더리움
    • 4,958,000
    • +7.97%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5.91%
    • 리플
    • 2,052
    • +8.46%
    • 솔라나
    • 331,100
    • +4.58%
    • 에이다
    • 1,421
    • +12.15%
    • 이오스
    • 1,134
    • +5.59%
    • 트론
    • 279
    • +4.49%
    • 스텔라루멘
    • 692
    • +1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3.99%
    • 체인링크
    • 25,220
    • +6.01%
    • 샌드박스
    • 848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