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민권익위원장에 전현희ㆍ경찰청장 김창룡

입력 2020-06-26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새 국민권익위원장(장관급)에 전현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을, 새 경찰청장에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오른쪽)을 각각 내정했다. 또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새 국민권익위원장(장관급)에 전현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을, 새 경찰청장에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오른쪽)을 각각 내정했다. 또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에는 전현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하고, 임기 종료가 다가오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연임됐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새 경찰청장엔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이 내정됐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장관급) 내정자는 서울대 치의학과를 나온 치과의사이자 사법고시에 합격한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 출신으로, 18대(비례)와 20대(서울 강남을) 국회의원을 지냈다. 21대 총선에선 미래통합당 박진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문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28일 전 내정자를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 내정자는 변호사로서 소비자 피해 구제와 의료소송 등 공익 보호를 위해 힘써왔고, 국회의원 시절 환경·노동,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첨예한 사회적 갈등을 조정해왔다고 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장관급)은 전임 이효성 전 위원장이 임기 1년을 남겨둔 지난해 7월 22일 사퇴한 뒤 방통위원장에 임명돼 같은 해 9월 9일 임기를 시작했다. 방통위원장 임기는 3년으로, 한 위원장의 현재 임기는 이 전 위원장의 원래 임기가 끝나는 오는 7월 31일까지다. 한 위원장은 이번에 유임돼 3년간 더 방통위원장을 맡게 됐다.

강 대변인은 "그간 전문성과 국정경험 바탕으로 방송·통신·미디어 분야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갈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했다.

김창룡 경찰청장 내정자는 경찰대(4기)를 졸업하고, 서울 은평경찰서장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인 2017년 12월 워싱턴DC 주재관으로 근무하던 중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치안감)으로 승진했다. 통상적인 경우보다 1년 이른 승진이었다. 2018년 12월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7개월 만인 작년 7월 부산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김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치안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당시 시민사회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강 대변인은 "김 내정자는 치안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현장 업무 뿐만 아니라 탁월한 정책기획 능력과 추진력으로 조직 내부의 신망을 받았다"며 "수사구조 개혁과, 자치경찰제 도입 등 경찰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좌석 걱정 없겠네"…수용 인원 2배 늘린 수서역 첫 KTX 타보니 [르포]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과연 '비공개'일까?
  • '자사주 소각' 3차 상법개정안 통과…1년 내 의무소각·위반 시 과태료 [자사주 소각 의무화]
  • 트럼프, 국정연설서 ‘미국 황금기’ 자화자찬…관세 드라이브 재확인
  • 맹견도 가능?…반려동물 음식점 동반 출입 Q&A [그래픽]
  • 민희진, '6분 컷' 기자회견서 "하이브, 256억 포기할 테니 소송 멈춰라"
  • 코스피 6000 시대 개막…시총도 5000조원 돌파 [육천피 시대 개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02,000
    • +3.56%
    • 이더리움
    • 2,874,000
    • +6.64%
    • 비트코인 캐시
    • 744,500
    • +5.45%
    • 리플
    • 2,064
    • +5.36%
    • 솔라나
    • 123,300
    • +9.21%
    • 에이다
    • 413
    • +8.97%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1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7.4%
    • 체인링크
    • 13,110
    • +8.89%
    • 샌드박스
    • 123
    • +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