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
유아인이 선보인 운동이 화두에 올랐다.
유아인 운동은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됐다. 유아인은 운동하기 앞서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하고 있는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유아인은 이 운동에 대해 “이완을 통해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신체 이완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유아인이 이날 선보인 운동은 바로 ‘알렉산더 테크닉’이다. 이는 호주 출신 연극배우 프레데릭 알렉산더가 창안해냈다. 공연 중 긴장 상태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자 올바른 호흡법과 신체 이완을 통해 몸의 긴장을 푸는 방법을 만들어낸 것.
알렉산더 테크닉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수많은 스타들의 비밀 훈련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해외 유명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휴 잭맨, 키아누 리브스, 줄리엣 비노쉬 등이 이 방법으로 심신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