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42명 증가한 1만2757명…30명은 지역발생

입력 2020-06-29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도권 비롯해 부산·대구·광주·대전·전북 등 사실상 전국적 발생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42명 증가한 1만27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2명 중 12명은 해외유입, 30명은 지역발생이다. 해외유입 중 5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발생은 서울(6명), 인천(1명), 경기(14명) 등 수도권에서 21명이 추가된 가운데, 부산(1명), 대구(2명), 광주(3명), 대전(2명), 전북(1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증가세를 지속했다.

완치자는 65명 늘어 누적 1만1429명이 격리 해제됐다. 격리 중 확진자는 23명 줄어 누적 1046명이 됐다. 사망자는 282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125만9954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8259명 증가한 규모다. 이 중 122만8698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1만849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500,000
    • +6.65%
    • 이더리움
    • 4,576,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1.62%
    • 리플
    • 824
    • -1.08%
    • 솔라나
    • 306,200
    • +5.08%
    • 에이다
    • 827
    • -1.08%
    • 이오스
    • 782
    • -4.63%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50
    • +0.12%
    • 체인링크
    • 20,090
    • -1.08%
    • 샌드박스
    • 408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