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전동킥보드 ‘빔’ 배터리 충전 서비스 시작

입력 2020-06-30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왼쪽)와 앨런 쟝 빔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메쉬코리아)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왼쪽)와 앨런 쟝 빔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메쉬코리아)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기업 빔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전동킥보드 배터리 충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토대로 메쉬코리아의 물류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빔의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을 결합해 도심 모빌리티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목표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메쉬코리아는 부릉 스테이션과 부릉 라이더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전동킥보드 배터리를 충전 및 교체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와 빔은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배터리 충전 및 교체 서비스를 시작으로 양사의 경쟁력을 모두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869,000
    • -3.61%
    • 이더리움
    • 4,649,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2.76%
    • 리플
    • 1,959
    • -3.12%
    • 솔라나
    • 322,900
    • -3.38%
    • 에이다
    • 1,333
    • -3.75%
    • 이오스
    • 1,106
    • -3.07%
    • 트론
    • 271
    • -2.52%
    • 스텔라루멘
    • 624
    • -1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3.58%
    • 체인링크
    • 24,020
    • -3.88%
    • 샌드박스
    • 861
    • -1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