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옵티머스자산운용 모든 영업 정지”

입력 2020-06-30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금융위원회가 환매중단 사태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모든 영업을 정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금융위는 30일 제4차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투자자 보호 및 펀드 관리․운용 공백 방지 등을 위해 이와 같은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조치명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증권선물위원회도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해 심의·의결했다.

금융위는 “현재 옵티머스자산운용은 임직원 대부분이 퇴사하고, 검찰수사도 진행되는 등 펀드 관리‧운용 등에 현저한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옵티머스잔산운용은 부동산, 전문사모 등 집합투자업을 비롯해 46개 펀드를 운용 중이다. 총 운용 금액은 5151억 원이다.

영업정지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다. 영업정지 범위는 자본시장법상 집합투자업(부동산), 전문사모집합투자업, 겸영업무, 부수업부 등 모든 업무에 해당한다.

다만 금융위는 펀드재산 보호를 위한 권리행사 등 투자자 보호상 필요한 일부 업무와 금감원장이 인정하는 업무 등은 영위를 허용했다.

모든 임원의 직무집행이 정지됨에 따라 금융위는 직무를 대행할 관리인도 선임했다. 관리인 선임 기간은 영업정지 기간과 동일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파트 충전기 교체의 수상한 거래…소비자만 ‘분통’ [전기차 충전, 약탈적 생태계]
  • 단독 현대모비스, '램프 매각'에 반기 든 노조…AI 체질개선 변수로
  • 증권사 리포트는 늘 ‘목표가 상향’⋯하락 종목 43%인데 하향 의견은 8% 그쳐
  • 이세웅 지사 ‘주식 잭팟’에 1587억 전체 1위⋯이 대통령 50억원 보유 [재산공개]
  • 단독 40년 된 벽제화장터 현대화 사업 착수…복합도시기반시설 전환 추진 [화장터, 기피 넘어 공존으로①]
  • “라면값 인하, 체감 안되네요”…쉽게 채우기 힘든 장바구니(르포)[물가 안정 딜레마]
  • '나솔' 30기, 영수♥옥순 최종커플⋯영식 선택한 영자 "아직도 모르겠다"
  • 짙은 안개 덮친 출근길…건조특보에 화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10,000
    • +1.67%
    • 이더리움
    • 3,250,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7%
    • 리플
    • 2,121
    • +0.57%
    • 솔라나
    • 137,200
    • +1.78%
    • 에이다
    • 404
    • +2.02%
    • 트론
    • 471
    • +2.39%
    • 스텔라루멘
    • 266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50
    • +0.94%
    • 체인링크
    • 14,020
    • +2.04%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