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ㆍ여행 업종,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0-06-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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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에 면세ㆍ여행 업종이 30일 강세를 보였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7.58% 오른 7만1000원에 마감했다. 노랑풍선(7.41%), 참좋은여행(5.37%), 모두투어(5.42%), 하나투어(5.36%) 등 여행 종목 역시 동반 상승했다.

이와 함께 리더스코스메틱(29.98%), 코리아나(29.85%) 등 일부 화장품 업종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팬엔터테인먼트(12.63%)와 JYP엔터(10.70%) 등 엔터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이는 이날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브랜드 ‘씨트립’과 함께 한국 관광상품 판촉 생방송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전해지자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관광공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진행하는 한국 관광 프로모션일 뿐 그 이상의 확대 해석은 적절치 않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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