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서 점유율 57%로 1위…삼성은 2위

입력 2020-07-01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장 많이 팔린 플래그십 제품은 아이폰11

▲올해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 추이.  (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 )
▲올해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 추이. (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 )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중 프리미엄이 차지하는 비중은 22%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없었다.

전체 매출 측면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57%에 달했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설명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은 57%의 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했다. 삼성전자(19%)와 화웨이(12%)는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4위를 차지한 원플러스는 원플러스7의 판매 호조로 중국과 남미를 제외한 지역에서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아이폰11이었으며, 상위 5개 모델 중 4개는 무려 애플 제품이었다. 상위 5개 중 화웨이의 메이트30 프로만 유일한 5G(5세대 이동통신) 모델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96,000
    • +2.99%
    • 이더리움
    • 3,179,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32,800
    • +4.04%
    • 리플
    • 726
    • +0.83%
    • 솔라나
    • 180,900
    • +3.02%
    • 에이다
    • 460
    • -2.13%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
    • 체인링크
    • 14,090
    • +0.43%
    • 샌드박스
    • 342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