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순재 입장문·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지코 기상캐스터·송지아 장원영

입력 2020-07-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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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재 입장문 "이순재 부인 건강 좋지 않아 도움받았던 건 사실"

원로배우 이순재의 소속사 측이 입장문을 통해 '갑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순재의 소속사 에스지웨이엔터테인먼트는 1일 "소속사는 올해 3월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하여 배우 이순재의 로드매니저를 구인하였다"라며 "10년 전 잠깐의 경험을 빼면 매니저 경력이 없었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일을 맡기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 과정에서 계약서 작성을 누락하였고, 로드매니저의 업무시간이 배우의 스케줄에 따라 매우 불규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프리랜서라고 생각하여 4대 보험을 가입하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하며 "로드매니저의 급여는 매니지먼트 업계 평균 수준으로 책정하였고, 배우 촬영 중 대기시간 등이 길어서 하루 평균 9-10시간 정도 근무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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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대익 누구?…'피자나라 치킨공주' 주작 방송 의혹

유명 유튜버 송대익이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송대익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자와 치킨 배달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배달원이 몰래 훔쳐 먹은 피자와 치킨이 자신에게 배달됐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조각이 모자란 피자와 베어 문 흔적이 있는 치킨을 내보이기도 했다. 당황한 표정으로 송대익은 해당 매장에 전화해 환불을 요구했고, 매장 측은 이를 거절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브랜드와 업주는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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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영 기상캐스터 누구?…지코 '뉴스투데이' 깜짝 출연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가수 지코와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코는 1일 오전 생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2부에 출연했다. 이후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오늘 날씨를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코의 신곡 '서머 헤이트(Summer Hate)' 챌린지에 맞춰,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샀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남다른 춤 솜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뒤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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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아 누구? '나이+아이즈원 장원영과 닮은꼴' 미모

'비디오스타' 출연한 송지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지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아는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답게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맞춰 무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97년생인 송지아는 올해 나이 24살이다. 송지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운영하고 있다. 약 3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 개설 11개월 만에 영상 전체 조회수 3200만 뷰를 기록했다. 그의 SNS에는 걸그룹 아이즈원 장원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어 눈길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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